2023.09.04 10:59
0
0
아이돌차트 2023년 8월 5주차 위클리베스트
(8월 28일~9월 3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악뮤- 2년만에 컴백한 '악뮤'가 신곡 ‘러브 리’(LOVE LEE)'로 컴백했다. 모두 높은 곳을 바라볼때 따뜻한 밥위에 누워 흘러가겠다는 계란후라이의 꿈을 담은, 위로와 힐링의 가사가 포인트다. 단 한번도 실망시켜주지 않았던 악뮤의 노래는 이번에도 성공적이다. 국내 음악차트 10위권 이내를 모두 점령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아갈 모양새다. 2014년에 데뷔해 내년이면 10주년을 맞이하는 악뮤. 10년 전 데뷔 시절로 돌아가 가볍고 기분좋게 부를 수 있는 노래를 만들고 싶었다는 그들의 말처럼 발랄한 감성이 돋보이는 즐거운 곡이다. 데뷔 10년 동안 사소한 잡음, 루머한번 없이 오직 음악적 상장으로 대중과 마주해온 악뮤의 앞으로의 10년이 더욱 기대된다.
[데일리안 장수정 기자]
하이키- 그룹 하이키가 이번에는 '서울'로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달 30일 하이키는 미니 2집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을 발매하며 컴백했다. 희망과 절망, 기쁨과 슬픔이 교차하는 기회의 도시 서울에서, 위태롭지만 꿈을 잃지 않겠다는 내용의 타이틀곡 '서울'을 통해 또 한 번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아냈다. 앞서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긍정 에너지를 선사하며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던 하이키가 이번에도 '스토리', '음악' 모두를 갖춘 앨범으로 자신들의 색깔을 드러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하이키-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중소의 기적을 썼던 하이키가 이번에도 희망과 긍정 에너지를 전파 중이다. 신보 더블 타이틀곡 '불빛을 꺼뜨리지 마', '서울'은 모두 꿈을 꾸는 이들을 향한 메시지를 전달, '건사피장'에서 전했던 내면의 건강함을 노래한다. 하이키만의 색깔을 확고히 한 만큼, 앞으로 전달할 메시지에도 관심이 모인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백호- 백호가 지난달 31일 첫 디지털 싱글 '엘리베이터'로 컴백했다. '엘리베이터'는 지난 1995년 발표된 박진영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원곡에 뉴잭스윙 장르로 재해석해 백호만의 섹시한 매력으로 소화했다.
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신 순으로 자동 분류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