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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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차트 2024년 7월 4주차 위클리베스트
(7월 22일~7월 28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아일릿- 올해 3월 데뷔한 걸그룹 아일릿의 데뷔곡 ‘마그네틱’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2024 상반기에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한국 음악으로 집계됐다. ‘마그네틱’을 이어 2위에 BTS 뷔 ‘프렌즈’, 3위에 르세라핌 ‘스마트’가 자리했다. 올해 데뷔한 아일릿은 스포티파이에서 전 세계에 K팝을 알리고 있는 BTS, 세븐틴, 르세라핌, 베이비몬스터, 에스파, 투바투, 트와이스, 아이유 등을 꺾은 셈이다. 스포티파이에서 지난 한 해 한국 아티스트들의 창출 수익은 약 1800억 원으로 알려졌다. 그만큼 영향력이 큰 플랫폼인 걸 알 수 있다. 아일릿은 데뷔 후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뉴진스 아류’ 발언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시간을 보냈지만 꿋꿋하게 이겨내며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카라- 완전체 카라가 1년 8개월 만에 돌아왔다. 이들은 타이틀곡 'I Do I Do'와 故 구하라의 생전 목소리를 담은 6인의 첫 완전체 곡인 'Hello'를 수록한 의미 깊은 싱글을 완성했다. 이들은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6위에 진입, 여전한 '한류퀸' 명성을 입증하기도. 카라는 기세를 이어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까지 개최하면서 '2세대'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라 활발히 활동을 펼치는 '2세대 아이돌'로서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데일리안 장수정 기자]
스트레이 키즈-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새 미니 앨범 '에이트'(ATE)로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에이트'의 앨범 판매량은 21만 8000장으로 올해 발매된 케이팝(K-POP) 앨범으로는 일주일 동안 가장 많이 팔린 사례로 기록이 되기도 했다. 이렇듯 각종 유의미한 기록을 경신 중인 스트레이 키즈는 타이틀곡 'Chk Chk Boom'으로 스트레이 키즈만의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로 국내와 해외 팬들을 모두 사로잡고 있다.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로 그룹 색깔을 이어나가는 한편, 성적으로 입증하는 관심과 완성도까지. 스트레이 키즈의 거침없는 행보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스트레이 키즈- 스트레이 키즈가 새 미니 앨범 'ATE'(에이트)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 곡 ‘Chk Chk Boom(칙칙붐)’처럼 스트레이 키즈는 "글로벌 음악 시장을 씹어 먹겠다"라는 포부를 드러냈다. 말하는대로 이뤄진 스트레이 키즈의 근거있는 자신감과 거침없는 행보를 응원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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