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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차트 2024년 7월 5주차 위클리베스트

2024.08.0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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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차트 2024년 7월 5주차 위클리베스트


(7월 29일~8월 4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레드벨벳- 그룹 레드벨벳이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데뷔일은 2014년 8월 1일. 레드벨벳은 SM 소녀시대의 후속 걸그룹인 만큼 기대감이 컸지만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하지만 개성있고 중독성 강한 노래들을 발표하며 그들만의 스타일로 10년을 달려왔다. ‘러시안 룰렛’, ‘루키’, ‘짐살라빔’, ‘빨간 맛’, ‘아이스크림 케이크’, 사이코’ 등 발표곡마다 대중이 들으면 모를 노래가 없을 정도로 알려졌지만 정상의 자리에 올라서 보지는 못했다. 단지 꾸준함으로 팬들 곁에 10년째 함께하고 있다. 음악의 열정으로 팬들과 함께하는 레드벨벳이 지치지 않고 더 달릴 수 있도록 응원을 보낸다.


레드벨벳 팬콘 투어 서울 공연 이미지 01.jpg


[데일리안 장수정 기자] 

(여자)아이들- 그룹 (여자)아이들이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화려한 무대로 7년 차 아이돌의 위엄을 뽐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주말 세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 '2024 (G)I-DLE WORLD TOUR [iDOL] IN SEOUL'을 열고 팬들을 만났다. 특히 가수들의 꿈의 무대인 케이스포돔에서 월드 투어의 시작을 알리며 팬들을 감격케 했다. (여자)아이들은 '슈퍼 레이디'부터 '퀸카', '톰보이' 등 6년 역사를 꽉 눌러 담은 완성도 높은 무대로 팬들의 호응에 화답했다. 이들은 이후 홍콩, 도쿄, 터코마, 오클랜드, 애너하임 등 전 세계 14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과도 뜨겁게 만난다. 


[사진] (여자)아이들 미니 7집 _I SWAY_ (1).jpg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소녀시대- '레전드 걸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17주년을 맞이했다. 멤버들은 매년 데뷔일을 기념하며 자축의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올해도 축하모임이 많은 팬들과 대중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존재 자체로 남다른 의미를 지니는 그룹인 만큼, 유쾌하게 기념일을 보낸 소녀시대가 17주년 이후 또 한 번 의미 깊은 완전체 활동을 펼칠 날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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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아이브- 아이브가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출연해 성공적인 무대를 마쳤다. '롤라팔루자'는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된 대규모 음악 축제로 대중음악 장르를 아우르는 페스티벌이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K팝 걸그룹 중 유일하게 아이브가 초대를 받아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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