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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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차트 2025년 2월 2주차 위클리베스트
(2월 10일~2월 16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청하- 청하가 새 EP ‘Alivio(알리비오)’로 돌아왔다. ‘알리비오’는 ‘위안’과 ‘안도’를 의미하는 것으로, 청하의 내밀한 감정과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낸 앨범이다. 우리가 일상 속에서 경험하는 스트레스와 그로부터의 해방 그리고 그 사이에서 스며드는 다양한 감정의 순간을 다채로운 장르의 곡에 녹여냈다. 청하가 작사에 참여한 더블 타이틀곡 ‘STRESS(스트레스)’는 하우스를 기반으로 한 업템포 댄스 장르로, 지금 이 순간을 온전히 즐기고자 하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녹였다. 청하의 매력적인 목소리에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컴백곡이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소녀시대- 소녀시대가 정규 7집 '포에버원' 이후 약 2년 반 만에 완전체 신곡을 발매했다. SM 창립 30주년 기념 앨범을 통해 2006년 발매된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열정 (My Everything)'을 리메이크한 것. 원곡의 감성을 살린 담백한 편곡에 '열정'이라는 감정을 꾸밈없이 담은 진솔한 가사, 멤버들의 성숙한 보컬과 여전한 화음이 어우러지면서 깊은 여운을 안겼다. 특히 '소녀시대 표 발라드 감성'이 이들의 데뷔 초를 떠오르게 하면서 많은 K팝 팬들 사이 화제가 됐다.
[데일리안 장수정 기자]
세븐틴- 그룹 세븐틴이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세븐틴은 지난 15~16일 열린 '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본상과 대상: 베스트 앨범을 수상하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최근 전 세계 103만명 이상의 팬들을 동원한 월드투어도 성료했다. 세븐틴은 지난 15~16일 태국 방콕 라차망갈라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약 4개월 간 이어진 월드투어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었는데, 이번 투어에서 세븐틴은 총 14개 도시에서 30회에 걸쳐 103만7000여명(온·오프라인 합산)의 전 세계 팬들을 집합시켰다. 이 외에도 예능프로그램 '콩콩밥밥'을 통해 세븐틴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중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소녀시대- 소녀시대의 신곡이 반갑다. 정규 7집 '포에버원' 이후 2년 반 만에 완전체 신곡을 발매했다. 2006년 발매된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열정'의 리메이크 곡으로 돌아온 소녀시대는 멤버들의 성숙한 보컬과 함께 깊어진 감성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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