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BAD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감돼 반영됩니다.)
GOOD
[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방탄소년단 - 10번째 일본 싱글로 일본 레코드협회 '밀리언' 인증. 한일 갈등 국면에도 끄떡없는 인기.
방탄소년단,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정준화 기자]
벤 -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0위권에 두 곡을 올려놓은 저력. 뜨거운 여름에 절절한 발라드로 차트를 점령한 진정한 ‘음원 퀸’.
벤, 사진제공|메이저9
[미디어라이징 최현정 기자]
로켓펀치 - 울림이 야심차게 선보인 걸그룹 로켓펀치는 데뷔전부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은 그룹이다. 다만, 악화된 한일양국의 관계로 인해 한 멤버의 국적 논란이 있긴 했지만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켓펀치를 '굿'으로 선정한 건 설명이 필요할 것 같다. 기본적으로 필자는 음악과 같은 민간, 문화의 분야에서는 오히려 한일 양국이 더욱 활발하게 교류를 해야 한다는 지론을 가지고 있다. 필자의 개인적인 호감이나 기분, 성향을 말하는 게 아니다. 누구든지 간에 조금만 생각하면 알 수 있는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이야기이다.
단적인 예로, 방탄소년단이 일본의 10대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으면서 일본 젊은 층에게 한국에 대한 전반적인 인기와 인식이 높아지는 효과를 가져왔다. 이런 상황에서 단지 '일본 출신 멤버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배타적인 자세를 취한다면? 당연히 부메랑이 되어 일본에서 활동중인 한국 가수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정치적인 상황을 이용해 대중문화를 재단하는 건 -사실상 검열에 가깝다- 그야말로 지양해야할 태도이다.
기대주라는 이유도 크지만, 이와 같은 상징적인 측면에서 로켓펀치를 굿으로 선정했다.
로켓펀치,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ytn스타 박영웅 기자]
샤이니+엑소+NCT=슈퍼엠 - 미국 겨냥한 SM의 새 카드
슈퍼엠,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세븐틴 - 컴백. 퍼포먼스 돋보인 강렬한 ‘HIT'.
세븐틴,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BAD
[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박효신 - 두 달여 만에 또 들려온 피소 소식. 잡음제거를 좀 더 확실히 해야할 때.
박효신, 사진출처|글러브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정준화 기자]
양현석- 이번에는 해외 원정 도박 논란에 ‘환치기’ 의혹까지. 경찰 입건은 아니지만, 여러 가지 정황들이 포착돼 또 다시 입방아에 오른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소속 가수들은 무슨 죄인가.
양현석, 사진출처|YG엔터테인먼트
[미디어라이징 최현정 기자]
박효신 - 이제 피소가 놀랍지도 않을 정도다.
박효신, 사진출처|글러브엔터테인먼트
[ytn스타 박영웅 기자]
강다니엘 - 열애 후폭풍….반응은 엇갈려도 독보적 팬덤 화력은 여전
강다니엘, 사진제공|커넥트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 - 사나는 아니지? 잇따른 열애설에 오빠 팬들은 멘붕
트와이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강다니엘 - 연애는 자유지만 독립과 솔로 데뷔 등 신경 쓸 일 많은 이 시점에서 터진 게 열애설이라는 점이 좀 아쉽다.
강다니엘, 사진제공|커넥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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