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가 근황을 밝혔다.
드림노트는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세 번째 싱글 ‘드림 위시(Dream Wish)’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활동을 시작했다.
약 9개월만에 컴백을 선언한 드림노트는 근황을 묻는 질문에 "안무 연습과 보컬 연습 등 연습을 열심히하며 지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팬들과의 소통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꾸준히 SNS를 통해 (휴식기간에도)팬들과 소통해왔다. 또 그사이 태국, 말레이시아, 대만, 일본에서 프로모션 활동도 하고 매우 바쁘게 지내왔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이번 싱글의 타이틀곡 ‘바라다(WISH)’는 첫사랑의 풋풋한 마음을 표현한 드림노트만의 통통 튀는 가사가 돋보이는 트랙이다. 서로 마음의 시작점에 놓여 망설이는 상대에게 먼저 손을 내밀며 귀여운 유혹으로 고백을 유도하는 모습을 담은 곡이다.
드림노트는 신곡 ‘바라다(WISH)’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드림노트의 세 번째 싱글 ‘드림 위시(Dream Wish)’는 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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