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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 “와썹 활동 당시 센언니 콘셉트, 천주교 행사서 다소곳하게 무대” 폭소

2021.01.2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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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방송 영상 캡처]

 

가수 나다가 오랜만에 걸그룹 멤버로서 무대에 오르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 19일 방송된 MBN ‘미쓰백(Miss Back)’에서는 멤버들이 마지막으로 선보일 단체곡 ‘피날레’가 공개됐다.


이날 나다는 멤버들과 함께 스케줄을 소화하며 과거 걸그룹 와썹으로 활동하던 당시를 떠올렸다. 나다는 “와썹 콘셉트가 굉장히 세서 많은 분들이 부담스러워했다. 그래서 데뷔 초에 천주교 행사를 가서 총 쏘는 안무도 다소곳하게 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랜만에 레소나 멤버로서 음악 방송에 출연하게 된 나다는 “2014년 이후 약 7년만에 음악방송에 나간다”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어 “신인의 자세로 상큼 발랄하게 하고 싶지만 어린 후배들보다 어려보이지 못할테니 메이크업을 세게 해달라”고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오래 쉬어서 그런지 긴장된다. 데뷔할 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아는 게 많아져서 겁이 많아진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나다는 또 ‘미쓰백’ 마지막 트랙인 ‘피날레’를 들은 후 감탄하며 파트 욕심을 드러냈다. 또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는 ‘미쓰백’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나다는 지난 해 ‘내 몸 (My Body)’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앞으로 ‘미쓰백’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약할 계획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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