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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야구말구’ 박찬호X이영표X승희, 시즌1 성공적 피날레 → 시즌2도 다시 한번?

2021.01.2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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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제공]

 

대한민국 야구 레전드 박찬호와 축구 레전드 이영표가 함께한 KBS2 ‘축구야구말구’가 지난 25일 방송을 끝으로 첫 번째 시즌의 막을 내렸다.

 

‘축구야구말구’는 전 국민 1인 1체육을 목표로 못하는 운동이 없다고 자부하는 박찬호X이영표가 멘탈코치 오마이걸 승희와 함께 전국 방방곡곡에 숨은 일반인 생활 체육 고수를 찾아 떠나며, 재야의 고수들과 진검승부를 벌이는 투머치토킹 스포츠 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 1승보다 값진 ‘늦깎이 새싹’들의 배드민턴 성장기

 

야구와 축구가 아닌 다른 스포츠 종목을 제대로 배워본 적 없었던 박찬호, 이영표의 배드민턴 실력은 초보 그 자체였다. 두 사람은 현역 시절 못지않은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하며 기초 실력을 끌어올린 후 전국 다양한 연령대의 일반인 배드민턴 고수들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그러나 일반인 고수의 벽은 높았다. 각 종목에서 최정상을 찍은 두 사람이었지만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고수들을 상대로 승리하기란 전혀 쉽지 않았다. 결국, 박찬호와 이영표가 고대하던 1승 도전은 다음 시즌으로 미루게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레전드가 보여준 투혼과 성장은 시청자들의 박수를 받기에 충분했다. 첫 정식 대결에서 부족한 기본기와 엇박자 호흡으로 완패했지만, 꾸준한 연습을 통해 실력을 빠르게 성장시켰고, 프로그램 후반부에는 듀스까지 가는 접전을 펼치며 고수들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특히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강한 집념과 몸을 아끼지 않는 허슬플레이는 승리보다 더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 ‘TMT X TMT’ 투머치토커들의 숨막히는 토크 전쟁

 

투머치토킹 스포츠 로드 버라이어티답게 ‘축구야구말구’에서 보여준 박찬호와 이영표의 입심 대결은 일반인 생활체육 고수들과의 대결만큼이나 치열했다. 두 사람은 스포츠계를 대표하는 ‘투머치토커’답게 끊임없는 토크를 이어가며 승희는 물론, 고수들까지 혀를 내두르게 만들었다.

 

박찬호와 이영표는 첫 만남에서부터 ‘축구 VS 야구’ 중 어느 종목이 더 우세한지를 놓고 팽팽한 토론을 펼치며 토크 전쟁의 서막을 열었다. 박찬호는 프로그램 내내 멈추지 않는 토크 물량 공세로 ‘투머치토커 대명사’다운 명성을 입증했고, 이영표는 특유의 조리 있는 입담으로 박찬호와 토크 티키타카를 펼쳤다. 

 

또한, 고수와의 대결 전 공개되는 ‘명언타임’ 또한 ‘축구야구말구’의 또 다른 꿀잼포인트였다. 심플하지만 깊은 의미를 내포한 이영표의 명언과 한 번에 다 읽을 수 없이 매회 길게 쏟아지는 박찬호의 명언은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 벌써 기대되는 ‘축구야구말구’ 시즌2

 

첫 번째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축구야구말구’는 준비 기간을 거쳐 시즌2로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코리안특급’ 박찬호와 ‘초롱이’ 이영표, 두 스포츠 레전드 사이에서 톡톡 튀는 활약을 펼친 승희가 ‘축구야구말구’ 시즌1에서 함께 빚어낸 케미는 다음 시즌을 향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배드민턴 초보였던 박찬호와 이영표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온 만큼 다음 시즌, 얼마나 더 발전된 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또한, 배드민턴 외에 새로운 종목의 고수들과도 대결을 펼치는 두 레전드의 모습을 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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