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주차(6월 4일~6월 10일) GOOD&BAD
GOOD
볼빨간사춘기, 사진제공｜쇼파르뮤직
<최재필 기자>
볼빨간 사춘기 - 월드스타 그룹과 인기 남자아이돌의 역풍속에서도 당당하게 차트 1위를 차지한 그녀들...자신들의 음악적 개성안에서 조금씩 변화를 추구한 모습도 보기좋다.
<김현식 기자>
볼빨간사춘기 - "똑같지 않아도 괜찮아!" '자기 복제'에서 벗어난 새로운 스타일의 곡 '여행'으로 가온차트 주간 3관왕에 등극, 매서운 음원 파워를 과시 중인 막강 듀오.
<정준화 기자>
워너원- 6만 팬을 열광시킨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포문. 유닛 구성으로 또 다른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최현정 기자>
AOA - 초아의 찜찜한 탈퇴와 몇몇 이슈가 있었기에 이번엔 큰 호응을 얻긴 어렵지 않겠냐는 예상을 뒤엎고 음원차트에서 선전중이다. ‘여름 AOA’의 저력을 확인시켜줬다.
<박영웅 기자>
유빈 - 예은, 선미의 다음 차례. 음악, 패션을 아우른 스타일아이콘의 성장을 기대
<장윤정 기자>
워너원 - 역시 ‘워너원’. 댄스, 가창력, 라이브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그들. 신곡 이번 타이틀 곡은 ‘팬 사랑’을 담은 곡이라 더욱 팬들에게 의미가 각별할 듯.
BAD
유빈,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최재필 기자>
유빈 - JYP의 표절 논란에 대한 어설픈 대처와 해명이 기대했던 솔로 앨범에 타격을 주게 되었다.
<김현식 기자>
유빈 - 데뷔 이후 11년 만의 첫 솔로 출격. 이토록 중요한 순간에 저작권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않은 곡으로 활동에 나서려 했다니. 그나마 발매 직전 취소 결정을 내린 게 천만다행.
<정준화 기자>
윤두준- 소속사의 공지 실수로 별안간 병역법 개정의 첫 피해자로 둔갑. 윤두준은 무슨 죄.
<최현정 기자>
없음 - 몇가지 소소한 일들이 있었지만 딱히 '나쁘다'라고 느낄만한 건은 없는듯
<박영웅 기자>
박유천 - 눈물의 팬미팅. 복귀는 시기상조라며 열어둔 컴백 가능성.
<장윤정 기자>
유빈 - 11년만의 솔로앨범 발매가 저작권 때문에 발목이 잡혔다. 원더걸스를 벗어나 이제야 홀로서기를 해보려는 유빈의 앨범을 일부 발매 취소까지 해버리다니 안타깝기까지.
(※GOOD&BAD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감돼 반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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