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리포트

아이돌차트 2023년 4월 1주차 위클리베스트

2023.04.1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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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차트 2023년 4월 1주차 위클리베스트 


(4월 3일~4월 9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블랙핑크 지수- 걸그룹 블랙핑크의 지수가 발표한 첫 솔로 음반 '미'(ME)가 대박을 터트렸다. 지수는 K팝 여성 솔로 가수 최초로 한터차트 기준 발매 첫 주 판매량 100만장을 넘기는데 이어 글로벌 유튜브 송 톱 100,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 1위를 기록했다.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톱100에 따르면, 지수의 첫 솔로 앨범 [ME] 타이틀곡 '꽃(FLOWER)'은 38위에 올랐다. K팝 여성 솔로 최고 순위다.

유튜브뿐 아닌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도 '꽃(FLOWER)'은 막강한 저력을 과시 중이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각각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고 순위인 6위·38위로 진입하며 신기록을 달성했다.

블랙핑크는 그룹으로도,각 멤버들이 내놓는 솔로로도 글로벌한 막강 파워를 매번 새롭게 입증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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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케플러(Kep1er)- 걸그룹 케플러가 올해 2분기 4세대 걸그룹 전쟁의 신호탄을 쐈다. 4월 아이브, 5월 에스파와 르세라핌, 6월 뉴진스 순으로 컴백하는 가운데 가장 먼저 신곡 'Giddy'를 10일 0시에 공개하게 된 것. 'Giddy'는 케플러의 네 번째 미니앨범 'LOVESTRUCK!'의 선공개 곡으로, 중독성 넘치는 가사와 멜로디가 특징인 곡이다. 이어 오후 6시에 전 수록곡을 공개하며 같은 날 첫 정규 앨범 'I AM'으로 컴백하는 아이브와 맞붙을 예정. 과연 두 4세대 걸그룹 강자 중 2분기 첫 승자는 누가 될지 시선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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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장수정 기자]

에이핑크- 그룹 에이핑크가 오랜만에 돌아와 13년 차의 저력을 보여줬다. 에이핑크는 지난 5일 열 번째 미니앨범 '셀프'(SELF)를 발표하며 약 1년 2개월 만에 컴백했다. 신곡 '디 앤 디'(D N D)는 에이핑크만의 당당한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Do Not Disturb', 방해금지를 뜻하는 줄임말로, 노래 제목처럼 누구의 방해도 없이 너만의 세상을 살아가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 에이핑크 특유의 청량하고, 밝은 에너지를 선사하면서 에이핑크가 여전히 '현재 진행' 중임을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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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블랙핑크 지수- 블랙핑크 지수가 성공적인 솔로 데뷔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 중이다. 지수는 첫 솔로 앨범 'ME'로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초동 신기록을 세우며 '밀리언셀러'가 된 것은 물론, 타이틀곡 '꽃(FLOWER)'으로는 벌써 '1억뷰'를 달성했다. 또한 국내외 음원차트에서도 두각을 보이며 역대급 '솔로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각종 유튜브 콘텐츠로 솔직하고 털털한 반전 매력을 과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지수의 향후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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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임영웅- 시축으로 상암을 뒤집어 놓으셨다. 지난 주말 열린 프로축구 K리그 FC서울과 대구FC 경기에는 임영웅의 시축 소식으로 총 4만 5000명의 관중이 모였다. 이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유료 관중 집계 이후 최다 관중 기록이다. 임영웅은 이날 FC서울을 응원하는 착장과 시축은 물론 하프타임 공연에 축구화 착용까지 모든 게 화제가 됐다. 


임영웅, 시축과 무대 관련 보도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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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82

Londongirl

2023.04.13 22:46

임영웅 내가수 섬세한 마음씀과 용광로보다 뜨거운 공연에 감동했어요. 역시나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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