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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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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차트 2023년 6월 2주차 위클리베스트
(6월 5일~6월 11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이 데뷔한 지 어느덧 10주년을 맞이했다. 걸어온 걸음걸음 모두 세계 최초, 한국 최초 기록을 거듭해온 방탄소년단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발표한 디지털 싱글 '테이크 투(Take Two)' 역시 해외 음악 차트 1위를 휩쓸었다.
스포티파이 최신 차트(6월 9일 자)에 따르면, 지난 9일 전 세계 동시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테이크 투'는 스포티파이 미국에서 727만9978회 스트리밍되며 '데일리 톱 송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또한 '테이크 투'는 또한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최신 차트(6월 9일 자)에 다운로드 수 2만1792건으로 신규 진입하며 1위로 직행했다.'테이크 투'는 앞서 10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전 세계 92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을 휩쓸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은 팀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내놓은 '테이크 투'. 앞으로의 10년도 방탄소년단과 함께하기를 기원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방탄소년단- 진과 제이홉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고, 멤버들이 각기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와중에도 방탄소년단의 팬서비스는 계속 됐다.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멤버 7인이 모두 참여한 새 싱글 ‘테이크 투(Take Two)’를 발매한 것. 두 번째 챕터라는 뜻의 ‘take two’를 주제로 삼은 이번 곡은 방탄소년단이 걸어갈 두 번째 길을 의미하는 동시에 지금까지 모든 순간을 함께한 팬들에 대한 감사, 앞으로도 함께 걸어나가자는 약속을 담은 노래다. ‘Take Two’는 팬송임에도 불구, 미국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글로벌’ 1위,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1위, 전 세계 92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여전한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가늠할 수 있게 했다.
[데일리안 장수정 기자]
프로미스나인-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서머퀸'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프로미스나인이 지난 5일 정규 1집 '언락 마이 월드'(Unlock My World)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데뷔 5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작난해 6월 미니 5집 '프롬 아워 메멘토 박스'(from our Memento Box) 이후 약 1년 만에 돌아와 반가움을 자아냈다. 특히 타이틀곡 '#미나우'(#menow)를 통해선 더운 여름 어울리는 청량한 매력을 발산하며 이목을 끌었다. '꾸밈없이 솔직한 나'를 보여주는 것에 초점을 맞추며 내면까지 시원한 여름 곡을 선보인 프로미스나인이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여자)아이들- (여자)아이들이 공식 활동 종료 후에도 트로피 사냥을 이어가며 '대세' 행보를 걷고 있다. 이들은 신곡 '퀸카'로 음원차트 1위를 굳건히 지키는 것은 물론 음악방송 '10관왕'을 차지하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중독성 강한 '퀸카' 챌린지를 다양한 이들과 선보이면서 화제성까지 잡았다. 월드투어를 앞두고 있는 (여자)아이들이 국내를 넘어 펼칠 '글로벌 활약'은 또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이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데뷔 10주년을 맞아 디지털 싱글 '테이크 투' 공개하고 국내는 물론 해외 음악 차트까지 1위를 휩쓸었다. 방탄소년단이 걸어갈 두 번째 길을 의미하는 동시에 팬들에 대한 감사와 약속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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