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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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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차트 2023년 9월 1주차 위클리베스트
(9월 4일~9월 10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뷔- '스타는 마지막에~!' 방탄소년단의 최종병기, 마지막 솔로주자 '뷔'가 출격한다. 뷔 개인으로서도 10년만의 첫 솔로앨범이다. 이번 뷔의 솔로에 더욱 주목할 점은 민희진 프로듀서와의 협업이라는 점. 소녀시대부터 뉴진스까지 마이더스의 손을 가진 민희진 프로듀서와 방탄소년단 '뷔'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뚜껑을 열기전부터 이목이 집중됐다. 뷔의 ‘레이니 데이즈’는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100’ 96위로 진입했으며 미국, 영국, 일본 등 전 세계 70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찍으며 글로벌 스타의 위엄을 자랑했다.빌보드 1위까지 기록한 지민, 정국에 이어 방탄소년단의 솔로 활동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만큼 뷔가 또 어떤 기록을 달성할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김세정- 활발히 연기 활동을 펼치며 대세 배우로 입지를 굳힌 김세정이 2년5개월 만에 ‘본업’ 가수로 돌아왔다. 그는 자신의 첫 정규앨범을 11곡 꽉 채운 것은 물론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진정성 있는 노래들을 들려줬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싱어송라이터의 탄생이 반갑다.
[데일리안 장수정 기자]
라이즈- 그룹 라이즈가 'SM 3.0' 시대 포문을 활짝 열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보이 그룹 라이즈는 지난 4일 데뷔 싱글 앨범 '겟 어 기타'(Get A Guitar)를 발매하고 데뷔했다. 음악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하나의 팀이 돼가는 과정을 보여줌과 동시에 빛나는 꿈을 펼쳐 나가겠다는 메시지가 담긴 '겟 어 기타'를 통해 신인의 풋풋함은 물론, 순수한 젊음을 유니크하게 표현해 대중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다. 그룹명에 담긴 포부처럼, 첫 포문을 기분 좋게 연 라이즈가 어떤 성장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확실히 심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김세정- 2년5개월 만에 가수로 컴백했다.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 연기를 보여준 김세정의 본업 복귀가 더욱 반갑다. 연기돌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할만큼 훌륭한 연기력을 보여준 김세정은 본업에 대한 열정도 여전했다. 첫 정규앨범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앨범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가창력, 퍼포먼스 등 모든 면에서 확실한 성장을 이룬 김세정의 다음 활동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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