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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차트 2023년 11월 2주차 위클리베스트

2023.11.2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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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차트 2023년 11월 2주차 위클리베스트 


(11월 13일~11월 19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르세라핌'이 첫 영어 디지털 싱글 '퍼펙트 나이트(Perfect Night)'로 멜론 '톱 100' 정상을 차지했다. K-팝 걸그룹이 영어 곡으로 이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르세라핌이 최초다.


이 곡은 지난달 28일 98위로 이 차트에 진입한 이후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린 끝에 22일 만에 정상을 밟았다. 15~18일 자 벅스 일간 차트에서 4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르세라핌은 '퍼펙트 나이트'로 세계 양대 팝 차트로 불리는 미국 빌보드와 영국 오피셜 차트 내 세부 차트에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서도 팀의 역대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르세라핌은 12월 31일 일본에서 개최되는 '홍백가합전'에 2년 연속 출연을 확정지어 일본내에서의 인기도 다시한번 확인시켰다. 르세라핌의 '퍼펙트나이트'는 일본스포티파이와 애플뮤직의 데일리차트에서 각각 10위 , 6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확고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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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스트레이 키즈- BTS를 잇는 글로벌 K팝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세계 최대 음악 시상식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빌보드 공연은 BTS에 이어 두 번째다. 스트레이 키즈의 앨범은 최근 연타석 홈런을 날렸다. 이번에 발매한 '락'도 홈런이다. K팝 대표 그룹으로 우뚝 선 스트레이 키즈가 군생활로 자리를 비운 BTS 완전체의 공백을 꽉 채워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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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장수정 기자]

레드벨벳- 그룹 레드벨벳이 드라마틱한 면모를 보여줬다. 레드벨벳은 지난 13일 정규 3집 '칠 킬'(Chill Kill)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칠 킬'은 연애 이야기를 변칙적인 전개로 표현하는 곡이다. 레드벨벳은 몽환적인 분위기부터 다채롭게 변하는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내며 곡의 분위기를 제대로 살린다. 이를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얼굴을 보여준 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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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레드벨벳-2017년 이후 무려 6년 만에 새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레드벨벳이 10곡을 꽉 채운 명반으로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곡명처럼 고요함을 깨뜨린 '칠 킬(Chill Kill)'의 등장을 알린 레드벨벳은 서늘하면서도 밝은 분위기의 '칠 킬'로 레드벨벳만의 음악 색깔을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또한 이들은 딩고 '킬링보이스'에도 출연, '장르가 레드벨벳'인 다채로운 곡들을 들려주는 등 컴백 활동을 보다 풍성하게 채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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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세븐틴- 세븐틴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유네스코 청년포럼에서 스페셜 세션을 단독으로 배정받아 연설과 공연을 진행했다. 세븐틴은 진솔한 성장 스토리로 전세계 많은 청년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세븐틴의 명연설 후에도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유네스코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렇게 많은 재능을 가진 거대 (K-팝) 그룹이 그 재능을 좋은 일에 사용하는 게 놀랍다(It's amazing to see such a huge group with so much talent also use the talent to do good)”라는 글이 올라왔다. 행사를 중계한 유네스코 공식 유튜브 계정에는 ‘좋아요’가 순식간에 5만개 이상이 붙었다.

소셜미디어 등 온라인에서도 글로벌 팬과 대중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연설과 행사 관련 해시태그들이 실시간 검색어 최상위권에 올랐다. “말 한마디 한마디가 뭉클할 정도로 감동적이다”, “캐럿(팬덤) 뿐 아니라 청년대표, 대사들 모두 즐기는 모습이 감동적”, “이런 것이 바로 문화의 힘이고 선한 영향력”, “대한민국을 빛나게 하는 세븐틴”이라는 글들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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