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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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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차트 2024년 2월 2주차 위클리베스트
(2월 5일~2월 11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데일리안 장수정 기자]
투어스- 그룹 투어스가 존재감을 발산 중이다. 지난달 29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투어스의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는 지난 22일 발매된 후 일주일 동안 총 26만 881장 팔렸다. 발매 첫날 20만 6240장 판매돼 '일간 피지컬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던 '스파클링 블루'가 꾸준한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음원 차트에서도 긍정적인 성적을 기록했다.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가 지난달 29일 오전 10시 기준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멜론 '톱100' 실시간 차트 99위에 오른 것. 특히 특유의 청량한 매력으로 대중들의 눈길까지 사로잡으면서 '특급 신인'의 면모를 제대로 뽐내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레드벨벳 아이린- 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SM엔터와 재계약했다. 슬기에 이은 두 번째 재계약 멤버다. 아이린은 소속사를 통해 “데뷔 때부터 함께하며 호흡을 맞춰온 회사 스태프들과, 지금의 저를 있게 해준 SM을 신뢰해 재계약을 하게 되었다”며, “언제나 레드벨벳을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아, 올해도 멤버들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멤버 웬디, 조이, 예리는 아직 계약 기간이 종료되지 않았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투어스- '세븐틴 동생 그룹'이라는 타이틀로 가요계에 등장한 투어스가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가 흥행하면서 놀라운 성과를 내고 있다. 청량한 이지리스닝 곡으로 대중성을 잡은 이들은 음원차트는 물론 각종 챌린지로 온라인을 장악한 것. 신인 보이그룹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자신들만의 색깔을 낸 투어스의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투어스- 데뷔 전부터 느껴지던 대박 조짐이 벌써부터 현실화되고 있다. 데뷔 한 달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발매 2주 만에 일간 차트 12위, 발매 첫날 20만장에 넘는 판매고를 기록했다. 초동 약 26만장을 기록하며 강렬한 데뷔를 알렸다.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라고 하지만 투어스의 대박은 계획대로 되고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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