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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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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차트 2024년 4월 2주차 위클리베스트
(4월 8일~4월 13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베이비몬스터- YG엔터의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공식 데뷔 일주일 만에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위클리 톱 송 차트 80위에 진입하며 글로벌 주간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베이비몬스터의 첫 미니앨범 'BABYMONS7ER'는 발매 일주일 동안 40만 1,287장을 판매하며 K팝 걸그룹 데뷔 첫 앨범 초동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 앨범에는 멤버들의 다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힙합 장르의 타이틀곡 'SHEESH'를 비롯해 7인조 완전체 음악 세계를 녹여낸 7개 트랙이 수록됐다. 한국인 3명(아현, 라미, 로라), 태국인 2명(파리타, 치키타), 일본인 2명(루카, 아사) 등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베이비몬스터는 멤버 전원이 완벽한 한국어를 구사한다. 베이비몬스터가 블랙핑크의 뒤를 이어 글로벌 K팝 아티스트로 성장할지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데일리안 장수정 기자]
데이식스- 그룹 데이식스가 팬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데이식스는 14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웰컴 투 더 쇼'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군백기를 마친 데이식스가 연말 콘서트 이후 4개월 만에 선보인 콘서트로, 최대한 많은 관중과 호흡하기 위해 무대를 360도 전체 개방해 화제를 모았다.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는 물론, '떼창'을 유도하는 능숙한 무대 매너까지. 확대된 무대만큼 탄탄해진 짜임새를 자랑하며 데이식스의 저력을 입증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에이티즈-에이티즈가 첫 코첼라 무대를 밟았다. 이들은 약 한 시간에 걸쳐 대표곡 퍼레이드를 들려줬고 탄탄한 보컬과 황홀한 퍼포먼스로 실력을 입증했다. 현장 관객과 라이브로 지켜보는 이들까지 모두 열광케 하며 온오프라인을 모두 뜨겁게 달군 에이티즈는 폭발적인 에너지 그 자체를 증명하면서 다음 공연을 더욱 궁금하게 했다.
![에이티즈_코첼라_리허설[제공=KQ].jpg](https://www.idol-chart.com/data/upload/20240415/20240415110956_xssbuhdy.jpg)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플레이브-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프레이브가 2일 간의 팬콘서트를 마쳤다. 이번 콘서트는 선예매 티켓오픈에서 동시 접속자가 7만 명에 달하는 등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플레이브는 버추얼 아이돌만이 보여줄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와 풍성한 공연으로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플레이브는 '버추얼 아이돌'로써는 처음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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