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리포트

아이돌차트 2018년 4월 1주차 GOOD&BAD

2018.04.0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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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1주차(4월 2일~4월 8일) GOOD&B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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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GOOD

<최재필 기자>

위너 - 신곡으로 음원차트 1위를 한 것도 있지만, 이제는 단단해진 팀워크과 분명한 음악적 색채를 보여주려 한 다는 점에서 뮤지션 그룹을 향한 노력이 돋보였다. 부족하더라도 자작곡을 만들면서 신곡과 컨셉을 스스로 준비하려는 자세부터 칭찬한다.

<김현식 기자>

오마이걸 - 노력의 흔적이 보이는 앨범을 접하는 것은 언제나 반가운 일이다. '오마이걸 반하나'라는 이색적인 유닛 형태로 돌아온 오마이걸은 한 편의 만화 같은 이야기가 녹아있는 팝업 앨범을 선보여 '콘셉트 요정'다운 팔색조 매력을 보여줬다.

<정준화 기자>

위너 - 음원 성적도 화제성도 압도적. 이제는 제대로 자리를 잡았다. 히어로가 된 YG의 돌연변이.

<최현정 기자>

펜타곤 - 독특하고 흥미로운데다가, 자신들에게도 딱 어울리는 음악을 가지고 돌아왔다. 성적이 좀 아쉽긴 하지만, 자신들만의 특색을 갖추기 시작했다는 점은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요소이다.  

<박영웅 기자>

방탄소년단 - 넷마블이 2014억 규모의 지분투자를 결정하면서 대형 기획사 빅3 구도를 위협하게 됐다. 자존심을 구긴 기존 3사의 외연 확장도 활발한 가운데, 2018년은 케이팝의 컨텐츠 전쟁 원년이 될 듯. 

<장윤정 기자>

위너 - “위너가 위너!” 위너가 4년만에 발표한 정규 2집 ‘에브리데이’가 차트 1위, 줄세우기에 성공했다. 이로써 위너는 아이콘, 빅뱅의 YG엔터테인먼트 뮤지션들의 1위 행진에 바통을 이어받는 모습. 
지난해 ‘윌리윌리’로 좋은 성적을 받은 만큼 이번 앨범 역시 기대되던 바,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좋은 결과물을 들고 온 위너. 음악적 성장도 다시한번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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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사진제공|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BAD

<최재필 기자>

채진 - 모든 아이돌 출신 가수들의 주의사항. 자나깨나 사생활 조심.

<김현식 기자>

임슬옹 - 과거 한 화보를 통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그. 한동안 잠잠했던 연예인 군 특혜 의혹을 다시 수면 위로 떠올린 장본인이 되다. 

<정준화 기자>

조현아 - 어반자카파의 감성보컬, 카리스마 멘토 등의 쏠쏠한 이미지는 20초가량의 영상으로 무너졌다. 논란의 중심에서 사생활을 외친 그녀.

<최현정 기자>

조현아 - 조현아나 채진이 어떤 범죄를 저지른 건 아니지만, 연예인에게 '영상 유출'이라는 네 글자가 주는 이미지 타격은 범법행위 못지 않게 크다.

<박영웅 기자>

조현아 - 마이네임 채진과의 사생활 영상이 유출. 둘의 관계가 연인이든 아니든 간에, 채진이 입은 게 반바지든 속옷이든 간에..그들은 피해자이며, 수위 높고 질 낮은 영상은 혀를 차게 할 뿐이다.

<장윤정 기자>

레드벨벳 - 레드벨벳이 조이를 제외하고 지난 1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2018 남북 평화협력 기원 평양 공연-봄이 온다‘에 참석. 드라마 제작 일정 때문에 불참한다고 알려졌으나 지난달 27일 일본 공연에는 완전체로 참가한 사실이 알려져 비난여론이 일기도 했다. 평화와 화해의 기운에 적극 동참하지 못한 레드벨벳에 아쉬움 한스푼. 

(※GOOD&BAD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감돼 반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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