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계의 핫가이 트로트 황태자 가수 영탁이 인천 콘서트를 앞두고 피톤치드 가득한 산속에서 불쑥 라방으로 팬들의 심장을 녹였다. 체력 단련을 위해 거친 숨을 내뱉으며 등산을 하던 영탁은 꿈꾸는 소년 같은 눈빛의 행복한 얼굴의 좋은 에너지, 좋은 기운으로 "새소리와 매미 소리가 들려서 라방을 켰다"라며 "내일, 내일모레 인천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체력장전 잘 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저보다 먼저 방전 되는일 없으시도록"이라며 "다들 점심 맛있게 드시고 하루 다들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이라고 손을 흔들며 인사를 전했다.
신선한 공기 마시며 매미소리 새소리 들으며 좋은 건 내 사람들과 함게 하고픈 센스쟁이 영탁의 모습은 존재 자체가 힐링이며 매미 소리도 내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쏘 스윗남이다.
자기 관리 탁월한 영탁의 건강하고 밝은 모습은 내 사람들에게 힐링이며 '광합성 피톤치드' 이지 않을까 싶다.
갑자기 초대된 등산 라방으로 광합성 하려는 모습까지 환하고 예뻤던 오늘의 박영탁은 좋은 건 늘 함께 하려는 마음으로 오늘 또 이렇게 '혈중영탁농도' 가득 채우고 내일과 모레는 인천으로 달려가는 내 사람들과 만날 것이다.
아직 끝나지 않은 영탁의 이야기를 담은 'TAK SHOW'는 오는 6일과 7일 인천, 20일과 21일 대구, 9월 3일과 4일 대전, 24일과 25일 창원, 10월 1일과 2일 부산, 15일과 16일 전주, 29일과 30일 안동 등 주요 도시를 방문, 전국투어를 이어가며 팬들과 만나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