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가 2019년 1월 14일 컴백을 확정했다.
여자친구는 24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1월 14일 컴백을 예고하는 이미지를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드레스를 입은 소녀가 해를 향해 뛰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또, 여자친구의 두 번째 정규앨범명 'Time for us'와 타이틀곡 '해야(Sunrise)'의 제목이 함께 적혀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이번 컴백은 지난 7월 19일 발표한 썸머 미니앨범 '써니 썸머(Sunny Summer)' 이후 6개월 만이자, 2016년 7월 발표한 첫 번째 정규 앨범 'LOL' 이후 2년 6개월 만에 정규 앨범을 선보이는 것이다.
여자친구는 데뷔곡 '유리구슬'을 시작으로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핑거팁', '귀를 기울이면', '여름비', '밤', '여름여름해' 등 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구축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는 여자친구는 1월 1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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