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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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차트 2022년 8월 3주차 위클리베스트
(2022년 8월 15일~2022년 8월 21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블랙핑크- 블랙핑크가 정규 2집 ‘본 핑크’ 발매를 앞두고 19일 앨범에 수록된 ‘핑크 베놈’을 먼저 공개했다. 한국 전통 악기가 어우러진 힙합 장르의 곡으로 블랙핑크의 매력을 잘 살린 곡이다. 유튜브 뮤비 여신 답게 뮤비 공개 후 1시간만에 조회수 1100만회를 돌파했다.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글로벌 톱 50' 차트 1위에 올랐다. K팝 여성 아티스트의 곡으로는 최초다. 2020년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으로 이 차트에서 2위를 기록했고 본인들의 기록을 다시 재갱신해 1위에 올랐다. 다음달 15일 발매할 앨범 '본 핑크'는 예약 판매 1주일 만에 선주문 150만 장을 넘어섰다. 기록이 증명해주는 블랙핑크의 인기. 다음달 발매할 새로운 앨범에서 얼마나 자신들의 기록을 뛰어넘는 성장을 보여줄 지 기대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블랙핑크- 뉴진스와 아이브, 있지와 소녀시대 등이 연달아 데뷔 및 컴백하며 가요계에 걸그룹 르네상스가 찾아왔음을 알린 가운데 블랙핑크까지 1년 10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을 선언, 폭풍 같은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신곡 '핑크 베놈(Pink Venom)'은 강렬하고 파격적인 사운드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고, 유튜브에 올라온 뮤직비디오는 공개 1시간 만에 1100만 뷰를 돌파하고 29시간 만에 1억 뷰를 달성했다. K팝 여성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50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기존에 보여줬던 것과는 전혀 다른 매력으로 대중의 취향을 다시 한번 저격한 블랙핑크가 앞으로 또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데일리안 장수정 기자]
NCT 재현- 그룹 NCT 재현이 이별 감성을 노래하며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재현은 지난 18일 솔로곡 '포에버 온리'(Forever Only)를 공개했다. 재현의 차분하면서도 감미로운 보컬이 곡의 분위기를 배가시키는 가운데, 그가 직접 쓴 가사가 쓸쓸한 감성을 자아낸다. NCT 멤버들의 솔로곡과 자작곡, 유닛곡 등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만날 수 있는 아카이빙 프로젝트 '스테이션 : NCT 랩'의 일환으로 공개된 이 곡을 통해 재현은 또 다른 얼굴을 보여주며 음악 스펙트럼을 넓혔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소녀시대- 소녀시대가 5년 만에 음악방송 무대에 올라 정규 7집 타이틀곡 '포에버원' 컴백 무대를 꾸몄다. 여전한 무대 장악력을 뽐낸 소녀시대와 팬들의 큰 함성은 팬들은 물론, 그 시절 'K팝 고인물'들에게 벅찬 감동을 안겼다. 또한 멤버들의 소속사가 다름에도 완전체로 'SM타운 콘서트' 무대에 올라 감동을 이어가 훈훈함을 더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블랙핑크- 모두의 예상대로 컴백 후 반응은 뜨겁다. 블랙핑크가 선공개한 '핑크 베놈'의 뮤직비디오는 하루만에 1억 뷰를 달성하며 K팝 대표 걸그룹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오는 9월 16일 공개되는 앨범이 더욱 기대되는 강렬한 신호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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