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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차트 2018년 4월 4주차 GOOD&BAD

2018.04.3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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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4주차(4월 23일~4월 29일) GOOD&BAD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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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최재필 기자>

멜로망스 - 댄스 음악이 대세인 음원 차트에서 독보적인 장르와 음색으로 여러 차트의 정상권을 차지했던 것만으도 대단하다. 다시 한번 발라드 대세와 차트 역주행을 불러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현식 기자>

김범수 - 국내 대표 남자 보컬리스트 중 한 명으로 꼽히는 김범수가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총 20곡을 순차적으로 발표하는 장기 프로젝트 'MAKE 20'의 시작을 알렸다. '갓 데뷔'한 신인 가수처럼 뜨거운 그의 음악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정준화 기자>

'고등래퍼2' 3인방(김하온, 이로한, 이병재) - '고등래퍼2'가 종영한 이후에도 여전한 음원파워.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자랑하는 중인데, 대중의 호감도가 높다는 것이 결정적. 힙합 레이블들의 러브콜이 뜨거울 수밖에.

<최현정 기자>

러블리즈 - 여전히 윤상(원피스)과의 케미스트리를 바라는 팬이 많다고 하지만, 스윗튠과 함께한 '그날의 너'도 러블리즈와 위화감 없이 잘 어울리는 편이다. 그 꾸준함에 한 표.

<박영웅 기자>

조용필 - 올해 들어 남북 예술단의 상호 방문 공연은 이번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키는 데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별한 인연을 이어온 ‘가왕’ 조용필을 비롯해 남북간 활발한 문화교류를 기대해봐도 될 듯.

B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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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엘린, 사진|크롬엔터테인먼트

<최재필 기자>

크레용팝 - 이슈의 중심에 선 문제적 행동을 한 건 아니지만, 엘린의 아프리카 TV 데뷔가 연예계 대안으로 개인 방송을 선택하는 연예인들의 행동처럼 느껴지는 건 왜일까? 앨범 부진과 멤버 하차로 서서히 존재감을 잃어가고 있는 크레용팝의 현실을 보여주고 있는듯 하다.  

<김현식 기자>

러블리즈 - 음원차트 성적보다 아쉬운 건 러블리즈 특유의 음악 색깔이 점점 희미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음악 아버지' 윤상과의 재회가 절실해 보인다. 

<정준화 기자>

시크릿(전효성, 송지은) - TS엔터테인먼트 김태송 대표의 안타까운 별세 소식. 소속사와 전속계약무효 소송 중이던 두 사람은 어떤 마음이었을까. 

<최현정 기자>

조용필 - 호사다마라고 해야하나. 뜻 깊은 평양공연을 잘 마치고 황당한 ‘인사 논란’에 휩싸였다. 본인에게도 그리 기분좋은 일은 아닐 듯하다.

<박영웅 기자>

닐로 - 또다시 불거진 음원사재기 논란. 실시간차트 폐지 등 사재기 근절을 위한 움직임은 긍정적이지만, 음성적이고 조직적인 사재기는 고발 대상을 특정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라 안타까울 뿐.

(※GOOD&BAD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감돼 반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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