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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차트 2023년 7월 1주차 위클리베스트

2023.07.1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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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차트 2023년 7월 1주차 위클리베스트 


(7월 3일~7월 9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르세라핌- 아이돌 그룹 르세라핌의 해외에서의 기세가 무섭다. 르세라핌은 일본에서 상반기에만 약 107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일본 오리콘 뮤직에 따르면 '오리콘 상반기 랭킹 2023'(집계 기간 22년 12월 12일~23년 6월 11일)에서 신인 1위로 르세라핌이 이름을 올렸다. 르세라핌은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총 매출액 10억 엔(한화 약 91억 원)을 돌파했다.


오리콘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르세라핌이 집계 기간 내 11억 8천만 엔(한화 약 107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신인 랭킹'에서 총매출액 10억 엔을 돌파한 여성 아티스트는 르세라핌이 최초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월 르세라핌은 일본 데뷔 싱글 '피어리스'를 발매했다. '피어리스'는 발매 후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 주간 합산 싱글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역대 케이팝 걸그룹 일본 데뷔 음반 초동 신기록을 세웠다. 일본 레코드 협회 기준 르세라핌은 해외 여성 아티스트 데뷔 싱글로는 최초로 50만 장 이상 출하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또 르세라핌은 영국의 유명 음악 매체 NME가 선정한 '2023 상반기 베스트 앨범'에 그룹에도 이름을 올렸다. 지난 4일(현지 시간) NME가 발표한 '2023 상반기 베스트 앨범'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을 선정하며 "전작인 '피어리스'와 '안티프래자일'에서 르세라핌은 자신들이 지닌 힘을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미국 서부 개척 시대에서 영감을 받은 '언포기븐'은 자신의 가치를 세상과 타협하지 않겠다는 굳은 결심을 이야기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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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뉴진스 - 데뷔곡부터 엄청난 파급력으로 신드롬급 인기를 자랑했던 뉴진스가 신곡으로 돌아왔다. 미니 2집 '겟 업(Get Up)' 발매에 앞서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슈퍼 샤이(Super Shy)'와 프롤로그곡 '뉴진스(New Jeans)'를 발매한 것. 매곡마다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뉴진스였던 만큼 이번에도 컴백과 동시에 주요 국내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으며, 미국 스포티파이 일간 톱 송(7일자) 차트에도 37위에 등극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선공개곡만으로 대중을 다시 열광케 하고 있는 가운데, 뉴진스가 앞으로 'ETA'와 '쿨 위드 유(Cool With You)'로는 어떤 성과를 거둘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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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뉴진스-뉴진스가 또 한 번 차트 장악을 예고했다. 데뷔부터 매 활동 차트이터에 등극 중인 뉴진스가 선공개곡으로도 예상을 빗나가지 않고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트리플 타이틀곡에 전곡 뮤직비디오 공개라는 빵빵한 자본력이 뒷받침된 공격적인 행보를 택한 만큼, 본격 컴백에서도 지난해의 신드롬급 인기를 이어갈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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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장수정 기자]

틴탑-그룹 틴탑이 팬들에게 긍정적 에너지를 전했다. 틴탑은 지난 4일 새 앨범 '틴탑 [포슈어(4SHO)]'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돌아왔다. 지난 2020년 발표한 스페셜 앨범 '투 유(To You) 2020' 이후 약 3년 만의 컴백이다. 이번에도 틴탑 특유의 긍정적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하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덥고 지치는 일상을 탈출해 휴식을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은 타이틀곡 '휙' 통해 경쾌하면서도 힘 있는 칼군무를 선보이며 '틴탑표 댄스곡'의 매력을 다시금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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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뉴진스- 뉴진스가 다시 차트 점령이 나섰다. 데뷔 이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반응이 뜨거운 뉴진스는 이번 선공개 곡으로 인기를 입증했다. 트리플 타이틀곡에 선곡 뮤직비디오 공개로 역대급 컴백을 예고한 뉴진스의 본격 활동 후 기록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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