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BAD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감돼 반영됩니다.)
GOOD
[더팩트 유지훈 기자]
조정석 - 조정석의 익살스러운 미소가 고스란히 담긴 '아로하' 리메이크로 음원차트 상위권 점령. 드라마에 음악을 잘 버무릴 줄 아는 신원호 PD의 연출과 함께 브라운관을 넘어 음원 차트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아로하' 재킷, 사진출처=CJ E&M
[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핫펠트 - 어둡고 지독했던 '1719'란 긴 터널에서 빠져나온 끝 손에 쥔 데뷔 13년 만의 첫 정규앨범.
핫펠트, 사진제공=아메바컬처
[정준화 대중음악 전문기자]
있지 - 괴물 신인을 넘어 정상 궤도로...'WANNABE'로 3연속 1억 뷰. 역대 가장 빠른 추이.
있지,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아이돌차트 최현정 기자]
에이프릴 - '처음부터'라는 뜻의 ‘DA CAPO’를 앨범 타이틀로 정할 만큼 꽤나 힘을 준 컴백이다. 또 타이틀곡 ‘LALALILALA’와 무대에 대한 반응 역시 나쁘지 않다. (드라마 등으로 큰 인기를 얻은 나은의 영향이 있긴 하지만) 데뷔 6년차 만에 급부상중인 있는 걸그룹.
에이프릴, 사진제공=DSP미디어
[박영웅 대중음악 전문기자]
임영웅 - ‘사랑의 콜센타’서 100만뷰 돌파…고작 노래방 반주에도 감동을 전달하는 능력
임영웅, 사진제공=물고기뮤직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펭수 - 연습생 펭수의 화려한 가수 데뷔. 전 음원차트 차트인은 물론 실시간 1위까지. 펭수 못하는게 뭐야?
펭수, 사진출처=EBS
BAD
[더팩트 유지훈 기자]
박유천 - 사진, 동영상, 이벤트 우선 참여권을 얻을 수 있는 연회비 6만 6천원. 등을 돌릴법도 한데, 박유천의 팬들은 남다른 인류애를 가진 모양이다.
박유천
[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소녀주의보 - 코로나19 여파에 공중분해 된 '육십돌'(60kg 아이돌). 향후 다시 뭉칠 가능성은 남아 있다고.
소녀주의보, 사진출처=뿌리엔터테인먼트
[정준화 대중음악 전문기자]
볼빨간사춘기 - 사재기 주장했던 국민의당 김근태 후보와 만남. 직접 사과 받고, 소송은 하지 않기로. 결국 '어그로'에 이용 당한 꼴.
볼빨간사춘기, 사진제공=쇼파르뮤직
[아이돌차트 최현정 기자]
우주소녀 보나·몬스타엑스 기현 - 갑작스러운 열애설이 제기됐고, 소속사는 곧바로 이를 부정했다. 진실이 무엇이든 간에, 몬스타엑스의 컴백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기간에 터진 열애설이라 타이밍이 썩 좋지 않다.
우주소녀 보나·몬스타엑스 기현,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박영웅 대중음악 전문기자]
볼빨간사춘기 - 사재기 의혹 제기한 김근태 전 국민의당 후보와 대립각…차트 조작이 없음을 상호 확인했으나 이미지 타격은 불가피
볼빨간사춘기, 사진제공=쇼파르뮤직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박유천 - 한 입갖고 계속 두말…은퇴 번복 후 비싼 팬클럽 가입비에 화보비용까지 계속된 안쓰러운 행보
박유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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