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

아이돌차트 2025년 11월 2주차 위클리베스트

(11월 10일~11월 16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뉴진스- 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뉴진스는 지난해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하며 갈등이 표면화됐고, 이후 양측은 긴 법정 다툼을 이어왔다. 그러나 최근 법원이 전속계약이 유효하다고 판단하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판결 이후 일부 멤버는 어도어로 복귀를 결정했고, 다른 멤버들도 복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분쟁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고, 내년에는 뉴진스 완전체 활동을 다시 볼 가능성도 열렸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클로즈 유어 아이즈- 4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미니 3집으로 파격 변신을 감행했다. 이들은 데뷔 앨범의 '문학소년' 콘셉트를 깨고 한층 강렬하고 성숙한 소년들로 돌아왔다. 더블 타이틀곡 'X'와 'SOB' 무대로 카리스마와 섹시함을 강조,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며 앞으로 이어질 한계 없는 변신을 기대케 했다.

[데일리안 장수정 기자] 

클로즈유어아이즈-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클유아)가 새로운 얼굴을 보여줬다. 세 번째 미니 앨범 '블랙아웃'(blackout)으로 돌아온 그들은 한계를 깨뜨리고 끝없이 질주하는 서사를 완성도 있게 담아내며 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발매 3일 만에 판매량 55만장을 돌파,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는 등 성과도 뛰어나지만 청량한 매력에서 섹시함을 입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것에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뉴진스- 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로 복귀 의사를 밝혔다. 지난해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 법정 다툼을 이어왔다. 지난 12일 멤버 혜린, 혜인가 먼저 어도어를 통해 복귀 의사를 밝혔다. 이어 민지, 다니엘, 하니도 복귀 의사를 밝혀 화제가 됐다. 민희진 전 대표 역시 뉴진스 멤버들의 발표에 지지의사를 밝힌 가운데 앞으로 멤버들의 활동에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