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

아이돌차트 2025년 6월 5주차 위클리베스트

(6월 30일~7월 6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올데이프로젝트- YG출신 테디PD가 만든 혼성그룹 올데이프로젝트가 데뷔 4일 만에 멜론 차트 톱100 1위, 10일 만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다. 빌보드 ‘글로벌200’에도 진입했다. 호성적을 거두고 있는 데뷔곡 ‘페이머스’는 유니크한 전개와 다채로운 구성을 자랑한다. 멤버 애니는 데뷔 전부터 재벌가 신세계 그룹의 자녀로 화제를 모았지만, 화제성보다 실력으로 더 관심을 받고 있다.

[데일리안 장수정 기자] 

블랙핑크- 그룹 블랙핑크가 화려하게 돌아왔다. 블랙핑크는 지난 5일과 6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블랙핑크 월드투어 <데드라인> 인 고양'(BLACKPINK WORLD TOUR IN GOYANG)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반가움을 자아냈다. 지난 2023년 약 18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케이팝(K-POP) 걸그룹 투어의 신기록을 썼던 '본 핑크'(BORN PINK) 투어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완전체로 뭉쳐 개최한 투어로, 이틀 동안 총 7만 8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휘파람', '붐바야', '핑크 베놈'(Pink Venom) 등 다수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완벽한 완전체의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개인곡 무대까지 선보이며 솔로 활동을 하며 쌓은 역량도 뽐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블랙핑크- 블랙핑크가 1년 10개월 만에 완전체 무대로 돌아왔다. 이들은 걸그룹 최초 고양종합운동장 입성, 양일간 7만 8000명이라는 'K팝 아티스트 사상 최다 관객' 동원 신기록을 쓰며 화려하게 귀환했다. 블랙핑크는 한층 강력해진 개개인의 역량을 뽐내는 것은 물론, 뭉쳤을 때의 시너지까지 폭발하며 그 명성을 입증했다. 이를 시작으로 신곡 공개와 16개 도시 투어도 앞두고 있는 만큼, 전 세계를 누빌 이들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블랙핑크- 블랙핑크가 1년 10개월 만에 완전체의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섰다.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펼쳐진 '블랙핑크 월드투어 <데드라인> 인 고양'(BLACKPINK WORLD TOUR IN GOYANG)은 지난 월드투어인 '본 핑크'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이다. 이번 월드투어는 이틀 동안 총 7만 8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그야말로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의 인기를 입증했다. 팀 활동부터 솔로 활동까지 글로벌 스타로 대성공한 블랙핑크의 기록은 이제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