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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에서 ‘섬총각’으로... 임영웅🫡, ‘섬총각 영웅’에서 전할 매력이 궁금해~

‘섬총각 영웅’에서 임영웅이 전할 매력과 역할은 무엇일까?

국민가수 임영웅이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섬총각 영웅’을 통해 시청자들과 특별한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13일 SBS가 공개한 이 프로그램은 임영웅이 분주한 도시 생활을 뒤로하고 남해의 고요한 섬마을에서 펼치는 무계획 일상기를 담는다.

‘섬총각 영웅’에서 임영웅은 화려한 무대를 벗어나 자연스럽고 소박한 일상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남해의 한적한 섬마을이라는 배경은 그동안 트로트 가수로만 알려진 임영웅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는 완벽한 무대가 될 것이다.

이 프로그램에서 임영웅은 도시적 편의시설을 뒤로하고 섬마을 주민들과 어우러지며 진정성 있는 인간미를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무계획적 일상이라는 컨셉트를 통해 시청자들은 계산되지 않은, 날것 그대로의 임영웅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섬마을에서의 생활은 그에게 농사일부터 어촌 체험, 마을 어르신들과의 소통까지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며, 이 과정에서 그의 순수하고 겸손한 성격이 자연스럽게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스터트롯’에서 보여준 무대 위의 카리스마와는 대조적으로, 프로그램에서는 웃음과 실수, 때로는 어설픈 모습까지 솔직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임영웅은 섬마을의 일상 속에서 요리, 낚시, 텃밭 가꾸기 등을 통해 도시 생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소탈하고 친근한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섬마을이라는 자연스러운 무대 위에서 그는 마을 주민들과 어우러지며, 농사일부터 어촌 체험까지 다양한 일상을 경험한다. 무엇보다 계획되지 않은 하루하루를 통해 보여줄 그의 순수하고 소탈한 면모는 팬들에게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무대 위의 카리스마 넘치는 가수에서 이웃집 친근한 총각으로 변신한 임영웅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지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또한 마을 주민들과의 자연스러운 교감을 통해 진정한 ‘이웃사촌’의 의미를 전하며, 바쁜 현대인들에게 여유와 힐링의 메시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섬총각 영웅’은 오는 26일 첫 전파를 탄다.

✍️출처.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